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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시민과 소통” 전북일보 김제지사 개소

전북일보 김제지사 개소식이 열린 14일 김제시 지평선산단길 오렌지타운에서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윤석정 사장, 백성일 부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전북일보 김제지사 개소식이 열린 14일 김제시 지평선산단길 오렌지타운에서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윤석정 사장, 백성일 부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전북일보 김제지사(대표 강진수) 개소식이 14일 오후 김제시 백산면 지평선산단길 오렌지타운에서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과 김영자 부의장, 박두기·정형철 의원, 김효순 김제교육장, 김춘진 전 국회의원, 이건식 전 김제시장,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윤석정 사장·백성일 부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서 강진수 대표는 “전북의 마지막 자존심이자 지역 언론을 대표하는 전북일보와 한 가족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김제시와 전북일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제지역의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함께 찾아가 조명할 것”이라며 “시민과 소통하며 도덕적으로 건강하고, 70년 역사에 안주하지 않는 자세로 전북일보의 위상을 더욱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축사에서 “전북일보가 정론을 펼쳐 정의로운 김제 건설과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은 “전북의 대표 언론 전북일보가 지역발전과 시민의 알 권리를 신장시키는 바른 언론으로 우뚝 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식전행사로 풍물놀이패가 서막을 알렸으며 강기순(75) 김제지사 자문위원장의 사회로 전북일보 김제지사 현판식이 진행됐다.

또 전북일보 김제지사와 김제시 자율방범연합회, 김제 귀농·귀촌협의회, 김제 중앙MJF라이온스클럽은 업무협약을 맺고 김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전북일보 김제지사 자문위원 22명에 대한 위촉식도 열렸다.

박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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