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최근 실시된 2019년 제1회 검정고시에 보호관찰 이행 중인 보호관찰 청소년 17명이 응시해 1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정읍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하여 약 100만 원 상당의 에듀윌 사이버수강권 및 교재를 지원했다.
또 정읍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밖지원팀’과 연계하여 검정고시 수업반에 참여하게 하는 등 각종 원호를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유주숙 소장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공부해 검정고시를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청소년이 있어야 할 곳은 가정과 학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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