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산내들희망캠프 협동조합, 완주 운주면 저소득층 후원

산내들희망캠프 협동조합(대표 이기열)이 완주군 운주면 저소득층에 보일러 교체를 지원했다.

21일 운주면은 산내들희망캠프 협동조합이 지난 20일 기초생활수급자인 관내 심모 어르신 댁의 보일러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보일러 지원을 받은 심씨는 건강 악화로 요양병원에서 겨울을 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연탄보일러가 고장나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고 있었다.

이기열 대표는 “지역 내 이웃들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이 있으면 적극 나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