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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일자리위원회(위원장 박준배)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민선 7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김제형 일자리 발굴 방안에 대한 안건 논의 및 위원들의 의견과 향후 김제시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을 진행했다.

박준배 위원장은 “각계각층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시민들과 약속한 일자리 3000개 창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위원회는 박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1월 23일 관련 조례가 제정됐으며,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