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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29일 진안문예아카데미 특강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이 오는 29일 진안문화원(원장 이재명, 이하 문화원)에서 ‘진안문화예술인문아카데미(이하 진안문예아카데미)’ 강사로 나선다. 진안문예아카데미는 문화원이 올해 상반기에 운영하는 ‘진안문화예술학교’의 정규강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특강은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이른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을 함께 되새기고 격변하는 현대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인문학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라 마련됐다.

단기 특강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획된 이날 강좌에서 재전진안군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윤 사장은 ‘문학의 길에서 만난 진안의 길’이란 주제로 고향 사람들과 소통한다.

특강에서 윤 사장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21세기를 맞아 창의적인 인문학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사회와 현실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시선을 확보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한편 진안문예아카데미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안 출신 명망가 중 문화예술에 조예가 깊은 인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 중이며 윤 사장은 3번째로 특강 강사로 나선다. 지난 3월엔 향토사연구소 최규영 소장, 4월엔 허호석 시인이 특강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달엔 윤석정, 다음 달엔 인권변호사로 명성이 높은 한승헌 전 감사원장이 무대에 선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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