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오는 10월 말까지 관할 국유림 대부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법인 또는 개인 등에게 대부·사용허가한 국유림의 관리 상태 및 대부계약 이행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 올 신규 대부지를 제외한 58건(74ha)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명확하고 객관적인 실태조사로 대부지 관리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향후 관련 규정 개선 등 정책 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광원 소장은 “대부지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고 문제점 등을 개선하여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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