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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난 7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 강당에서 2019년 부안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6개 분야 797명으로 총 8억 1060만원의 장학금이 오는 10일 신청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반값등록금 장학생 576명, 성적우수 장학생 173명, 근농 장학생 3명, 희망장학생 5명, 특기장학생 33명, 비진학창업·취업학원비 지원 장학생 7명 등이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대학교 1~2학년 반값등록금을 실현한데 이어 올해에는 입학축하금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738명에게 1억 4760만원을 확대 지급하는 등 꾸준히 장학사업을 늘려가고 있다.

한편 선발 기간 내 신청시기를 놓친 학생을 위해 추가모집 접수를 오는 17~21일까지 실시해 7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장학증서에는 부안의 미래를 생각하는 군민들의 뜨거운 염원과 행복한 동행이 담겨있다”며 “군민과 함께 여러분의 힘찬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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