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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협약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는 13일 군산공항에서 통일부 지정 전북하나센터·전주YWCA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정태형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장, 조미영 전북하나센터장, 권영미 전주YWCA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북한 이탈주민들이 전북지역 사회정착 지원 일환으로 ‘취업·진로지도, 건강생활·문화지원’등 종합적인 정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미래통일 사회를 위한 통합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태형 군산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배려 계층들을 보듬는 봉사와 나눔문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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