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사회복지시설 3곳이 한국전력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인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태양광 설비를 지원받아 요금부담을 덜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새힘원, 예수재활원, 함께사는집이며, 총 사업비 6000만원이 지원됐다.
완주군은 지난 14일장애인 복지시설인 새힘원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정은호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업협력재 사무총장, 박상규 한국에너지재단 기획협력본부장, 시설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행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한국에너지재단이 기부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읍·면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태양광패널 발전설비(10kw 이내)를 무상으로 지어주고 있으며,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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