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한국전통문화고, 업무 협약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사업단(이하 누에)은 17일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이하 전통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덕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 임승한 누에 사업단장, 최진봉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약에서 두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관련 정보를 교류, 상호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누에는 전통고의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전시장 ‘누에 아트홀’과 4개의 공방시설에서 진행되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역학교와 연계한 누에의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누에는 원광대학교 미술학과, 소양 스페이스팜 공방 등 지역 문화예술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누에 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레트로 미디어전’에 이어 7월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공예분야 학교 예술강사들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