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외래 관광객의 수요에 부응하고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9년 대형 음식점 관광객 수용태세 시설개선 사업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장당 시설개선 비용의 60%까지 최대 600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좌식테이블 위주의 시설을 개선해 80석 이상의 입식테이블을 갖추고 관광진흥법상 관광식당으로 지정돼야 한다.
관광식당 지정 기준은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해당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와 한개 이상의 외국어로 음식의 이름과 관련 정보가 병기된 메뉴판이 구비돼야 하며 출입구가 각각 구분된 남·여 화장실을 구비해야 한다. 사업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