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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저소득층 청년 희망통장사업 참가자 모집

부안군은 저소득층 청년의 자립과 탈 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층 청년 희망통장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부안군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만 39세 이하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 중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이다. 소득인정액이 낮은 신청자부터 우선해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3년간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적립금의 100%를 지원한다. 특히 약정한 적립기간 중 기준 중위소득 100%를 초과하더라도 적립급 지원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으며 적립기간 종료 후 교육·훈련, 주거, 의료, 결혼, 창업, 대출금상환 목적으로 사용시 부안군 적립금이 지급된다.

오는 7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소득과 재산조사를 통해 적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사회복지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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