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수요일인 지난 26일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캠핑 라운지에서 문화행사 ‘누에 포트락(樂)’이 열렸다.
점심식사와 곁들여 진행된 이날 포트락에는 젊은 성악가들이 재해석한 클래식 음악 무대가 펼쳐졌다. 재즈피아니스트 오은하 듀오는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이문세의 ‘빗속에서’ 등 추억의 노래를 재즈로 편곡했고, 남성중창단 쁘렌데레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불렀다.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8월 28일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는 명화 속에 감춰진 은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29금 명화이야기’ 작가토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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