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공모사업 선정
초등학교 돌봄 프로그램 추진
익산시가 여름방학 기간에도 보다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에 나설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한 ‘건강보험 방과 후 체험 교실사업 공모’에 선정돼 체험활동 강사비와 재료비 등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지원금은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 사각 지대가 발생하기 쉬운 오전 시간에 프로그램을 집중 개설하는 등 초등학교 돌봄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쓰여질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이 체결된 전국의 작은 공부방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다양한 강사 인력풀과 검증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한 ‘초등학교 저학년 요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계획의 우수성, 추진의지, 사업의 효과성, 실현가능성, 예산 집행 능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만의 다양한 보육·돌봄사업을 추진해 육아가 즐겁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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