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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 ‘데이트폭력 집중신고기간’ 운영

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가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해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데이트폭력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장수서는 2일 젠더폭력근절 등 여성에 대한 보호활동 강화를 위해 데이트폭력 근절 TF 회의를 개최하고 데이트폭력 사건 접수단계에서부터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유기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가·피해자 간 ‘연인’ 관계의 특성상 미신고하는 사례가 여전히 많을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장수경찰서 홈페이지 신고 및 제보알림 창 운영과 관내 4개의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다각적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원 서장은 “데이트폭력 집중신고기간 운영을 통해 보다 안전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해 모든 군민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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