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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자활생산품, 완주에서 선보여

군청 1층 로비서 시군 순회장터

전북지역 10개 시군 19개 자활기업들이 12일 완주군청 1층 로비에서 ‘2019년 자활생산품 시군 순회장터’를 열었다.

전북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장터에는 완주군의 참기름, 들기름, 수제초코파이를 비롯해 청국장, 귀금속, 수공예품, 향초 등 자활기업 생산 40여종의 자활생산품이 선보였다.

특히 완주지역자활센터의 수제초코파이와 자활기업 완주로컬푸드의 참기름, 들기름을 비롯해 간식대용으로 이용 가능한 누룽지와 김부각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세밀한 수공이 돋보이는 귀금속과 가방, 파우치 등의 수공예품도 찾는 이가 많았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전북지역 자활생산품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와 직접 만남을 통해 좋은 판로확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활 참여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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