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제63대 박훈기 경찰서장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훈기 서장은 상산고와 경찰대학교(6기)를 졸업하고 1990년 경찰에 입문 장수경찰서장, 전북청 정보화장비담당관, 남원경찰서장,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김제경찰서장, 전북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박훈기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부안의 치안책임자로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국민들의 높아진 생활수준과 선진화된 의식에 부응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주민 중심 경찰활동을 구현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부안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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