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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3 세계잼버리 개최 도시 부안 집중 홍보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한국정부대표단 자격으로 코스타리카와 캐나다, 미국 등 북중미 3개국을 방문, 세계잼버리 개최도시 ‘부안’ 홍보에 집중했다.

권 군수는 코스타리카 산호세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코스타리카 경제개발 지방정부협의체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도시,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부안’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 세계 속으로 비상하고 있는 부안을 부각시켰다.

권 군수는 “세계잼버리 개최를 계기로 부안은 새만금신항만과 공항, 철도, 고속도로의 연계로 동북아 경제, 물류, 관광의 허브로 도약할 것이다”며, 미래 100년 부안의 비전을 제시했다.

권 군수는 이번 코스타리카 방문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협동조합을 비롯해 에너지협동조합, 낙농협동조합, 전기통신협동조합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경제적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하고, 코스타리카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상호 협력 및 교류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캐나다 몬트리올 언더그라운드시티와 사회적 기업 라토후(La Tohu), 미국 뉴욕 최대 규모 공업단지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 등을 둘러보고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전문가들을 만나 해당 도시의 경험과 노하우도 청취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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