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 제245회 임시회가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첫날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는 김중희 의원이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시책 확대 필요성’에 대해, 또 조상중 의원이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 활용을 위한 제언’을 주장했다.
시의회는 또 기시재 의원이 대표발의 한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입주자격 완화를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과 이상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본정부의 대한민국 수출규제 보복조치에 대한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2019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24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와 2019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및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를 펼친다.
이어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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