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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계북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왼쪽부터) 공익장 이장우, 애향장 최용선, 효열장 최찬홍 씨
(왼쪽부터) 공익장 이장우, 애향장 최용선, 효열장 최찬홍 씨

장수군 계북면이 지난 18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성재)를 열어 공익장에 이장우, 애향장 최용선, 효열장 최찬홍씨를 각각 선정했다.

공익장 이장우(59·어전리)씨는 장수군 토마토연합회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농업인과 소통하고 교육을 함으로써 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애향장 최용선(50·임평리)씨는 모교인 계북중학교 사무국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향 행사 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면민을 위해 봉사하는 등 고향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범적인 고향지킴이라는 평이다.

효열장에 선정된 최찬홍(71·농소리)씨는 고령으로 거동과 생활이 불편한 아버지(99)와 어머니(94)를 정성을 다해 봉양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시상은 오는 8월 15일 열리는 제70회 계북면민의 날 및 한마음 체육대회 기념식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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