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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국 뉴욕 퀸즈한인회와 우호협력 교류

권익현 부안군수(왼쪽)가 뉴욕 KBN 방송에 출연해 퀸즈한인회와 부안농수산물 수출 등 우호협력 교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왼쪽)가 뉴욕 KBN 방송에 출연해 퀸즈한인회와 부안농수산물 수출 등 우호협력 교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북미 방문단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부안 농수특산물 수출 등을 위해 미국 뉴욕 퀸즈한인회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지난 25일 퀸즈한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과 부안 농수특산물 수출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어 방문단은 방문기간 동안 시장과 마켓 등을 돌아보며 부안 농수특산물 수출에 대한 시장조사도 겸할 예정이다.

권 군수는 방문 첫날 뉴욕의 저명한 KBN 방송에 출연해 퀸즈한인회와 부안농수산물 수출 등 우호협력 교류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부안의 풍부한 먹을거리와 내소사, 채석강 등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소개했으며 관광산업, 축제, 특산품 등 부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홍보했다.또 2023년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권 군수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부안군과 퀸즈한인회가 농수특산물 수출은 물론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교류함으로써 부안을 세계에 알리고 부안군민이 더 행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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