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이 최근 KSD(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이 모집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돼 금융교육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금융이 무엇인지, 현명한 소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등을 교육받았다. 또 금융회사와 금융 상품의 종류, 저축과 투자의 차이 등 금융지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금융 교육이 아동 스스로 미래를 조금씩 설계해 나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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