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미국잼버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부안군 스터디팀이 잼버리 현장에서 과정활동 견학과 자료수집, 2023부안 세계잼버리 알리기로 한국 대표단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안군은 잼버리 전반에 걸친 기획, 운영, 행정 등의 분야에 대한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홍보관에서 시식회, 전통놀이, 홍보품전달, 잼버리 소개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군 스터디팀은 제24회 북미 세계잼버리 참가를 위해 전북연맹이 주관하는 별도 교육에 참가, 스카우트 중급지도자 교육이수, 스카우트 및 잼버리에 대한 지식을 사전에 습득했다.
김덕종 스터디팀장은 “낯선 나라에서 팀원들이 원팀이 되어 사고 없이 홍보하며 보내고 있다”며“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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