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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호 부안 부군수, 혹서기 사업장 현장 방문

지난 7월 취임 때 ‘모든 행정의 중심을 현장에 두는 현장행정’을 강조했던 한근호 부안부군수는 혹서기 13개 읍·면과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한 부군수는 지난 7일부터 누에타운, 격포항 등 주요관광지 안전점검과 현업 근무자 격려, 복지시설 및 향토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한 부군수는 이번 현장방문 첫 대상지로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찾아 입주기관 관계자들과 미래먹거리 수소산업의 선도적 추진 방안들을 논의했다.이어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수상레저체험 및 테마형 물놀이 시설 등 청소년 수련지구로 계획된 직소천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절차 이행 등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한 부군수는“부안발전을 위한 역점사업들을 현장과 교감하면서 직접 챙겨 나갈 것이다”며“살아 움직이는 생동력 넘치는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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