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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석불산 힐링숲 조성 곤지암 화담숲 선진지 견학

부안군 하서면(면장 허용권)은 특색사업인 하서 석불산 힐링 숲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8일 국내 최대 규모의‘곤지암 화담숲’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 및 하서면이장협의회장(황선관)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원으로 조성된 수목원인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 화담숲을 둘러보고 향후 석불산 힐링숲 조성사업 추진 시에 참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직접 견학하고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석불산 힐링숲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총 1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석불산에 꽃무릇 군락지, 배롱나무 산책길 등을 조성하고 소나무 숲, 등산로 등을 정비해 주민의 힐링·휴양 공간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곤지암 화담숲에 다양한 볼거리, 각종 부대시설, 특히 각 계 각층을 배려한 산책로 조성에 주목하고 하서면도 인근 변산반도 관광객들을 유인할 만한 특색 있는 볼거리 및 다양한 테마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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