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남원시는 11일 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3년 연속 과학기술진흥기금에 선정돼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랑愛가족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드론 체험교실’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일과 오는 15일 2차례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4D 영상 관람과 VR 체험교실, 도론 제작과 비행 실습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오는 11월 2차 가족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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