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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투어패스카드, 반딧불축제에도 사용하세요"

식사, 숙박 등도 특별할인 
가맹점 47곳에서 5~30% 할인 혜택

전북투어패스 무주통합권을 발행·판매해 호응을 얻고 있는 무주군이 이번에는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 하는 코스(반디나라관)를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축제 때만 시즌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주투어패스권은 무주군 관내 8개 자유이용시설(반디나라관,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천문과학관, 머루와인동굴, 무주산골영화관, 태권도원 입장·모노레일·체험관YAP)을 정상 이용가 대비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무주투어패스 모바일 권(5900원)은 온라인에서, 카드(6000원)는 무주터미널 앞 관광안내소와 만남의 광장 안내소, 반디랜드 매표소에서 판매 중이다.

최현희 군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무주반딧불축제에 맞춰 무주여행을 계획하고 계실 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라며 “살아있는 반딧불이가 보여주는 환상적인 반딧불도 보시고 무주가 자랑하는 시설들도 빠짐없이 둘러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투어패스권을 소지하고 특별할인 가맹점(47곳·전북투어패스에서 확인 가능)으로 등록된 식당과 숙박, 체험시설을 방문하면 5~30%까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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