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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시설개선 추진

생활밀착형 SOC 공모사업 선정
올 연말까지 환경 정비 마무리

익산시가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에 대한 전반적인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생활밀착형 SOC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1억 1500만 원이 확보 됐다.

시는 올 연말까지 국·시비 등 총 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출입구 자동출입문과 가스차단기, 자동식소화기 등을 설치하고, LED등기구와 수도계량기를 교체하는 등 입주자들의 안전과 편의 도모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시는 입주민들을 위한 보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차장과 아파트 주변 화단을 정비했고, CCTV 8대를 설치해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영등동 상하수도사업단 인근에 위치한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는 무주택 근로여성과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등이 입주할수 있는 공동주택으로 보증금 4만 원, 월 사용료 2만 원에 생활할 수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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