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26일 제219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내달 3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는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33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는 모두 6건이다.
김충영 의원이 ‘익산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 ‘익산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김용균 의원이 ‘익산시 철도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소병홍 의원이 ‘익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한동연 의원이 ‘익산시 농업인 마을공동급식 지원 조례안’, 조남석 의원이 ‘ 익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
아울러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김경진 의원이 ‘익산시 체육회 운영’, 한동연 의원이 ‘반려동물공원 조성 필요성’과 관련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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