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학생·학부모 80% 이상 '만족'
익산시 2019년도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사업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대시민 상반기 종합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 81.8%, 학부모 80.6%가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시는 특화된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공교육 중심의 영어 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사업에 나서고 있다.
익산시가 지원하고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시행하는 이 사업은 현재 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 34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시간 온라인 화상영어교육을 통한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목표로 주 2회, 원어민 1명과 학생 4명의 그룹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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