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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라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참여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전북도 주관으로 열린 ‘제9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에 임실군도 참여했다.

군은 이번 장터에 치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전시, 명절을 준비하는 도시민에 맛과 정성이 담긴 상품을 선보였다.

직거래장터에 군은 정보화마을과 마을기업 등 모두 15개소가 참여, 고추와 배를 비롯 장류 등 50여개 품목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추석 맞춤형 상품이 선보여 도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 날에는 심민 군수가 직거래 장터를 방문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 판매하고 참여 관계자도 격려했다.

심 군수는“청정임실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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