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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정읍사문화제’ 부도상 수상자로 오광순 씨 선정

(사)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이사장 조택수)는 지난달 28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9 정읍사 부도상’ 수상자로 오광순(67·정읍 신태인읍) 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오광순씨는 시청각 장애로 몸이 불편한 남편을 위한 헌신적인 내조는 물론 몸이 불편한 시부모를 한집에서 모시고 살면서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해왔다.

더불어 치매에 걸린 친정어머니까지도 온갖 수발을 들며 극진히 보살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 교육과 양육에 정성을 기울여 3명의 자녀를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워냈다.

또한 마을 행사와 주민 화합에 적극 나서는 솔선수범으로 지난 2015년 ‘신태인읍민의 날’ 효열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상은 9월28일 제30회 정읍사문화제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며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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