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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 체계 운영

추석을 앞두고 임실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응급 및 일반환자를 대상으로 비상진료 활동에 들어간다.

이 기간에는 이용객들의 진료이용 편의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보건지소 4개소와 보건진료소 9개소, 병·의원 4개소도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또 지역별로 휴일지킴이약국 6개소가 상시 운영되며 일부 편의점은 감기약과 진통제 등 상비의약품을 판매한다.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되고 비상진료대책상황반(640-3110)을 운영,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9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환자가 응급조치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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