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마을기업, 추석 행복꾸러미 세트 출시

남원시 마을기업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 세트를 선보였다.

6개 마을기업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잡화꿀, 한과, 들기름 , 부각, 가마솥 누룽지, 구절초 꽃차로 구성해 4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행복꾸러미 세트는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선물용으로 좋다.

마을기업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설날에 이어 2회째 진행하는 것이다. 가격은 1세트당 3만5000원이다.

누운골 밀랍, 달오름마을, 흥부마을 남원춘향골 공설식품, 지리산 황치마을, 지리산구절초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했다. 이들 조합은 행복꾸러미 판매를 통해 영세한 마을기업 성장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복꾸러미 구매 문의는 남원시 일자리경제과(063-620-6339)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