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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서울 등 주요 도시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직거래 장터 운영

정읍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의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한다.

시 농수산유통과에 따르면 도시 농촌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강서구와 도봉구를 비롯해 세종시, 전주시 등의 장터에 정읍시 2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단풍미인 제품을 비롯해 귀리와 복분자주 등 2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홍보·판매함으로써 정읍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높이고 유통경로를 확장해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정읍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도농 상생과 추석맞이 물가 안정대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정읍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하고 더불어 한가위를 맞이하는 풍성한 마음을 전달할수 있을것이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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