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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지역 환경 현안 해결 역량 결집 주문

신재생자원센터서 9월 현장 확대간부회의
현장방문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방안 모색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환경 현안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9일 신재생자원센터에서 국·소·단장,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의 현장 확대간부회의는 최근의 환경 현안문제에 대해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고, 그 해결방안 모색에 대해 함께 고민을 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 됐다.

아울러 정 시장은 이날 자리를 통해 인구늘리기 시책사업을 비롯한 친절 및 적극행정, 추석연휴 민생안정 종합대책,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청사 건립사업 등 30개 지역 핵심 현안 문제와 관련해 참석자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의를 벌였다.

또한, 직원들은 부서별 현안과제에 대한 토론에 이어 시설을 견학한 후 해동환경으로 자리를 옮겨 작금의 환경문제에 대해 피부로 직접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 시장은 이날 “공직자 개개인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심각한 고민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깊은 반성과 성찰로 익산시 환경정책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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