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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는 23일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종찬 지부장은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협 익산시지부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익산사랑장학재단에 7억 5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통한 익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