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천에 1000평 규모 하천정원 조성

전주시는 26일 한옥마을 인근 국립무형유산원 앞 전주천에 하천형 정원을 만든다고 발표했다.

3300㎡ 크기로 2억5000만 원을 들여 내년 초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물 체험 통석과 목재데크 산책로, 스탠드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되는 곳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생태하천으로 잘 보존돼 자연환경과 조망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하천형 정원이 들어서면 한옥마을과 국립무형유산원, 서학동 예술마을을 잇는 거점이 되고 시민과 여행객을 위한 휴식공간이 만들어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