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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생물다양성 관리 계약사업 추진

군산시가 겨울철새에게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생물다양성 관리 계약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시는 이 사업을 위해 3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청약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겨울철새에게 먹이 제공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계약(토지관리 방법, 경작방식 변경 등)을 체결하고, 이 계약을 이행한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해 멸종위기 야생동물 등을 보호하는 것이다.

군산의 경우 나포면 십자들(볏짚존치 방식)과 21번 국도 이남 지역 및 미성동·대야면 등 일부 지역(보리·귀리·밀 경작 방식)이 사업 대상지다.

계약기간은 볏짚존치의 경우 ‘계약체결일 ~ 2020년 2월말’, 보리·귀리·밀경작의 경우 ‘계약체결일 ~ 2020년 3월말’로 결정했다.

청약을 원하는 주민(경작자)은 청약기간 내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 청약서 및 경작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농지원부, 직불금지급대상자등록증 등)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계약단가는 11월 추진협의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인센티브는 볏짚존치의 경우 2020년 1월, 보리·귀리·밀경작의 경우 2020년 4월에 각각 지급된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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