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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문해교육 강사 19명 배출

무주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했던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문해교육 강사 19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관련 이론(30시간)과 현장실습(10시간) 교육을 진행했던 문해교육강사양성과정은 무주군이 무주군로컬잡(JOB)센터(센터장 김선태)에 위탁해 사)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에서 수행해 왔다.

무주군로컬잡센터에 따르면 문해교육 강사 양성과정에는 총 20명이 도전했으며 수료과정 전부를 이수한 최종 19명만 수료증과 한글지도사 자격증을 받았다.

지난 27일 열린 수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로컬잡(JOB)센터 김선태 센터장, 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 강혜정 본부장, 수료생 등 3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김선태 센터장은 “이번 문해교육 강사양성을 계기로 수료생들의 일자리 창출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들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직업 교육 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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