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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주독서대전 열린다

10월 4~6일 한옥마을 일대에서

지난해 열린 전주독서대전 모습.
지난해 열린 전주독서대전 모습.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한벽문화관과 향교 등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2019 전주독서대전이 열린다.

‘당신을 쓰세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서대전은 전주지역 공공기관과 도서관, 출판계, 서점 등 123개 단체가 참여한다. 강연과 공연, 학술과 토론, 전시와 체험, 북마켓 등 151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독서대전은 ‘새의 선물’과 ‘소년을 위로해줘’ 같은 작품을 통해 특유의 감수성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인간 본성을 담아낸 은희경 작가가 강연을 펼치는 등 34명의 작가와 만남이 준비됐다.

이어 문인들의 활약을 소개하는 전시, 시민 참여 행사,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 최현창 기획조정국장은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을 맞아 많은 이들이 전주독서대전과 함께 낭만적인 책 읽기와 쓰기 즐거움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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