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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자주재원 확충 위한 지방세 징수 발표대회서 ‘최우수상’

재무과 김병현 주무관, ‘근저당설정 말소 등기 통한 체납서 징수’ 성과 발표

전북도 체납지방세징수사례우수대회에서 고창군 김병현 주무관이 상장을 받고 있다.
전북도 체납지방세징수사례우수대회에서 고창군 김병현 주무관이 상장을 받고 있다.

고창군이 4일‘전북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시·군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정보공유 및 역량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 후 선발된 6개 시· 군 대표가 1년 동안 추진한 내용을 발표했다. 재무과 세입징수팀의 김병현 주무관은 ‘근저당설정 말소 등기를 통한 체납세 징수’란 성과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끊임없는 연구노력을 통한 체납세징수 기법을 개발하고, 활용한 참신한 내용이 심사위원의 호응을 얻어냈다.

김 주무관은 오는 11월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2019년 전국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여한다.

고창군 이종비 재무과장은 “군정발전을 위한 체납세 징수 및 세원발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며 “체계적인 세원관리 및 징수활동 강화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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