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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제6회 솔티모시 달빛축제’ 성료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앞 솔티(송죽)마을에서 개최된 시골마을 작은축제 ‘제6회 솔티모시 달빛축제’가 지난3일부터 4일까지 체험장및 솔티생태숲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북도 1시군 1축제에 선정되어 전라북도와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관리소 후원으로 열린 축제는 2018년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솔티마을의 자연을 체험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유연필 마을대표를 중심으로 송정섭(꽃담원)꽃박사, 박현수(토박도예)교수, 김용철 솔티애떡 대표, 이은미 마을공동체 사무장및 마을부녀회등 주민들의 모범적인 마을공동체 활동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조이플앙상블, 아리랑고고장구, 베짱이 기타 앙상블 공연을 비롯해 솔티마을주민 박터트리기 퍼포먼스, 200명분 대형시골비빔밥 비비기, 200m 모시가래떡 빼기, 솔티숲 걷기, 모시족욕, 찰흙 도룡뇽 만들기, 꽃담원 정원탐방 체험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 아이들을 위한 체험부스로 꼬마장승만들기, 단풍잎책갈피 가죽공예, 솔방울 모빌만들기, 소원등 만들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보타닉카드만들기, 페이스페인팅이 마련되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유연필 추진위원장은 “마을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SNS홍보 써포터즈들이 힘을 보태 행사를 준비한 결과 태풍도 이겨내고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찾아왔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생태관광지역으로 솔티숲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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