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9일 ‘군산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군산사랑 글짓기 대회가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글날인 오는 9일 채만식문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글짓기 대회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주최하고 군산문인협회(회장 신성호)가 주관하며, 군산문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군산문학의 이해와 채만식문학관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분야는 운문과 산문 두 가지 부문이며,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한편 채만식문학관은 2001년도에 개관해 군산시 문학인들의 자긍심어린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문학체험과 글짓기, 강연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