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호남권 3D프린팅 산업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산업대전은 익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가 주최하고, (사)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3D프린팅 관련 기술 및 활용 분야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홍보 부스를 비롯해 3D프린터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여줄 수 있는 체험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20개의 3D프린팅 관련 기업들은 전시·홍보 부스 참여를 통해 생활용품, 기계부품, 의료부품 등 저마다의 특색 있는 제품들을 소개해 많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6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한 팬케이크 만들기, 3D펜아트, 3D프린팅 출력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지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3D프린팅 기술의 융합을 통해 현재 한계점에 도달한 여러 산업에 대한 새로운 발전의 기회 및 동력 제공이 기대 된다”며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 가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