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스스로 꿈꾸는 청소년 ‘자몽청’프로그램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이 경진대회는 전국 꿈드림 센터 206개소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해 7개의 센터가 선정됐다.
이 대회는 지역 특성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자체 계발 및 운영 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산시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자몽청 프로그램은 ‘스스로 꿈꾸는 청소년’이라는 뜻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성취감을 고취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단계별로 수당을 지급해 자립동기를 강화하고 스스로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1인당 최대 60만원의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호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군산시의 관심과 노력들이 상호 협력되어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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