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용성고, 메이커페이스 사업으로 ’인기’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남원 용성고(교장 양운모)가 지역민이 참여하는 목공 활용 강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강좌는 24명의 지역민이 참여해 2개월 동안 진행한다. 침대협탁 만들기를 통해 기초적인 공구사용법을 배운다.

이후 목공실습실을 활용해 본인이 원하는 가구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

강좌에 참여한 이금자씨(65)는 “메이커스페이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렇게 배울 수는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용성고에 오는 것만으로도 즐겁다”고 말했다.

용성고는 다음 달 용접 따라하기, 12월 3D프린터 운영교실과 로봇코딩 교실을 개설하는 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