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 북면, 태풍피해 복구작업 총력

정읍시 북면사무소(면장 손을주)는 가을장마와 태풍 링링 등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막바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면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이어진 태풍과 집중호우에 북면 지역은 농로 등 8건의 공공시설과 10건의 사유시설에 피해를 입어 피해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신흥과 연지, 안산마을 등 주요 피해 지역의 소하천과 농로, 배수로 정비 등에 30여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수해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작업은 포크레인 등 6대의 장비를 투입해 쌓인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손을주 면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시설과 주민편익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