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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장수군이 관내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

장영수 군수를 비롯해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사업장 방문은 사업장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군민 불편사항을 수렴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와 2018년 집중호우 산림피해 복구사업, 지렁이 사육장 시범사업 등 총 17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장영수 군수는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시설보완 시 사업추진의 미비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사업이 완벽시공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선별에서 가공까지 일괄 APC에서 처리할 수 있는 식품가공공장 설립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렁이사육장 및 식용곤충 종충사육 및 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장에서는 새로운 축산산업 기반이 구축될 수 있는 방안과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로 이어지도록 방안 강구를 주문했다.

장영수 군수는 “앞으로 장수군의 주요사업은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방문으로 파악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여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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