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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강석주)에서 교육 중인 전국 귀농, 귀산촌 임업후계자들이 22일 오후 3시 장수군의 성공사례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15, 16기 임업후계자 양성반 63명은 장혜주(장수군 임업후계자)씨 꾸지뽕 농장 견학에 장수군청 문민섭 산림과장을 비롯해 장수군 산림조합 손재호 상무 등 산림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현장견학에서 사업설명, 재배현황, 묘목생산과 생산품판매 등 순으로 장혜주 대표의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장혜주 장수꾸지뽕 농장 대표는 계북면 어전리 산 4-1번지 13만평의 산야에서 산양삼, 취나물을 비롯한 산야초단지 조성과 꾸지뽕(3만평)등 소득을 창출하는 임업인 으로 성장, 2017년에 장수군 임업후계자로 선정됐다.